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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행복나누미 봉사활동 어르신 손에 꽃이 폈어요~

  • 작성일2021-10-01
  • 작성자박선진
  • 조회수247

고창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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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어울림 행복나누미 봉사단 심원면으로 봉사활동 다녀왔어요~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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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9월 6일 다문화어울림 행복나누미 봉사단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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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달에는 심원면의 고전마을회관에 다녀왔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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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행복나누미 키트에 특별히 '러시아 쿠키'를 넣어보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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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 부지런히 밀가루를 반죽하고 구워서 최고로 맛있는 쿠키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어요. 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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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짜잔~~ 이렇게 탄생한 키트를 가지고 어르신들이 계시는 마을회관으로 출발했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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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회관에 모이신 어르신들 모두 마스크를 하시고 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. 너무너무 감사했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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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나누미 봉사단의 대부분 코로나 예방접종 2차까지 완료 했어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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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마을어르신들도 더욱 안심이 된다고 하시고 박수를 쳐주시기도 했지요.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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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? 방역수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복나누미 봉사단이랍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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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활동에 앞서 결혼이민자로 이루어진 행복나누미 봉사단은 자기소개를 했고, 어르신들은 먼~나라에서 왔다며 박수를 받았어요. 

 

이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요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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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마사지도 하고 메니큐어도 예쁘게 발라드리며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했어요.

 

한 어르신은 솜씨가 좋다면서 엄지를 척! 하시고 이렇게 손에 메니큐어 발라본건 처음이라고 너무 기뻐하셨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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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네일아트를 하고 영양제도 발라드리니 깨끗해진 손을 보고 " 아이구~ 오늘 저녁밥은 어떻게 만드나~" 하며 웃으시는 분도 계시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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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거 아까워서 손을 공주님처럼 요렇게 들고 다녀야 겠네~ " 하면서 장난을 치시는 어르신들도 있었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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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단은 그런 어르신들을 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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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코로나로 힘든 시국에 우리 봉사단의 활동으로 마을에 웃음꽃이 피고 활기가 돋아나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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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센터의 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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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나누미 봉사단 화이팅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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