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'다문화이해강사 양성교육-기초과정'을 진행하였습니다. 

다문화이해강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이 참여해 총12회기의 긴 교육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여 자랑스러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.

필리핀, 캄보디아, 베트남, 몽골,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교육생 중 5명은 올해 다문화이해강사로 활동하며 자국의 전통문화와 요즘의 환경 등을 소개하며 고창의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게됩니다. 2023년 멋진 일을 하시는 다문화이해강사님들을 응원합니다!